​먼저 유족회장에 당선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은 흐르고,  이젠 유족회도 새롭게 태어나야할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관에 의한 정확한 인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항간에는 지부장,지회장이 이미 결정된것으로 말들이 떠돕니다.

4년중임, 후보자가 없을경우 더 할수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반드시 지회,지부의 후보자 선거공고후 회원들의 선택을 받도록 해 주십시요.

낙하산식의 지회장,지부장 임명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4년중임, 8년을 햇으면 바뀌는것이 당연함에도 회원들의 출마의사조차 묻지않고

낙하산 임명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정관은 단체의 법률입니다.

법을 무시할수 없고, 더이상의 무리수는 두지않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출발하는 집행부는 달라져야 할것입니다.

후보자를 할 의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행을 한다면 모든 방법을 강구할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정관에 의한 지회장,지부장선거를 해 주시길 바라며,

대의원역시 투명한 방법으로 선출해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들은

중앙회,지부,지회조차 무슨일을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이번선거역시 일반회원들은 대부분이 전혀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명색이 공법단체이고  3만명의 회원들을 거느린 단체가 이런식의 행태는 말이 안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반드시 시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통합(유족회,유자녀회)회장을 하고있는데도  당연한 유자녀역시 유족인데

보조금사용내역조차 유족회 명의로 나오니 유자녀는 일체 알필요없다는 식입니다.

물론, 다수의 지회는 정상적으로 하겠지만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더이상 방관할수는 없습니다.

싫은소리 하기싫고, 유족회의 명예에 흠집내는것은 싫습니다.

허지만, 이젠 참을한계가 지낫습니다.

이 내용을 중앙회장님과 조직간부님들은 명심하시고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켜보다가 안될시는 정보공개법에의한 내역을 샅샅이 밝히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오랜세월 유족회가 달라지길 기대하며 참아왓습니다.

제적,승계 10,000여명/신규승계 12,000여명/내년에 발생할 승계차자 수천명/기타 전몰유족

도합 3만을 거느린 진정으로 파워있는 단합하는 유족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가 유족회의 일원이 되어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경주의 신규승계유자녀 이 동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