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족회에가입한지가 20년도 넘은듯한데 그간 글을 올리며 활동도 즐겁게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는 유족회 싸이트에 들어와 글도올리고 형제.자매님들의 근황도 이 공간을 통하여

열심히 참여하면서도 그때의 유족회장이 정병욱회장시절 이였습니다  헌데 유족회란 조직을 운용하는데 

주위의 집행부 위주의 운용으로 소외되는 참여자들에 반영은 별로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항의글도좀올린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그모든것이 종북 좌파정권 대통령이 탄생하며 계획적으로 만들어

진 제도로써 우리 유족회의와 유자녀조직에 구조란것을 알기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1979년12월27일 김대중대통령이 탄생하며 우리유족회와 유자녀들의 조직을 4분5열로 분열시키는 1980년 1

월의 승계문구삽입때문에 뭉쳐서 하나되어 아버지들의 숭고한 죽음에대한 영광스런 명예 회복을 외쳐야하

는 전우의 아들딸들에게 하나되고 뭉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분열의 조직으로 만든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1979년 12월27일 당선된 대통령이 1980년 1월을 기점으로 국가의 위기

를 죽음으로지켜낸 자식들에 훗날 생계와 관련된 제도를 순간적으로 법제하시킬수있을까를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보수우파의 강력한 조직인 전몰군경 유족회와 유자녀의 연대의 분열은 아주 오래전부터 

종북 좌정권의 계획된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좌파정부는 해방후부터 남쪽에 점조직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거대조직으로 대한민국의 5대3.5의 점령했을

정도란생각도듭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아버지의 명예회복보다도 분열된 수당의 액수 지키기에 노력하다보니

작금의 좌파세력이 판치는 이때에도 아버지께서 목숨받쳐 지켜낸 나라의 위기에도 헛기침한번못하는 조직으

로존재는 인정받지 못하는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최해근회장시절 미수당 유자녀들이 6월의 땡볓 보훈처 앞에서 투쟁을할때도 공법단체의 유족회장이 앞에

나서서 힘찬 구호한번 외쳐주지 못하는 처신을 보며 아~~~~~~~~~~~~~~~~ 유자녀들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하구나 한탄했습니다

그후 미수당 유자녀들은 서강수회장 체제에서 몇년의 정부투쟁을 하며 지내다 나는 건강상 활동을 못했습니다

그후 유족회장은 김영수체제로 바뀌고 주변에서 지켜보는 특정회원빼고는 더욱 빈약한 활동을 하는것같아

아타까움의 시간을 보내던차 19대 유족회장을 뽑는다 하기에 유족회 카페를 로그인했더니 재가입하라하고

가입후 글을 적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이제 우리나이도 평균75세정도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아버님 곁으로 가는 시간은 정하여 지지않았지만 무척이나 가까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형제.자매님들과 그간의 집행부를 역임하여온 간부님들께도 호소합니다

그간 온순하고 굴종적인 유족회나 유자녀들의 대표로 긴긴세월 나름 가치있게 조직을 유지하여 왔다면

이번만은 우리 유자녀들의 마자막 시간을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는 의미에서 리더십있고 조직력에 두각을 나

타내는 싸움 잘할수있고 협상잘할수있는 그러한 인물을 선택하여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바랍이 무엇이며 아

버님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목숨걸고 싸워줄수있는 적임자 선택에 한표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때론 노롯 못하는 사람을보고 말할때 허수아비만도 못한인간이란 표현을 합니다

이제는 허수아비가 필요한때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우리의 남은생에는 싸움잘하며 주인 의사 이해 잘하는 

유능한 대표가 필요한 마지막 순간인것입니다

오늘도 유튜브의 윤석열당선자 정모란에 허수아비같은 인간을 공직자를 뽑지말라는 개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인간이라면 그래도 허수아비보다는 돗보이는 역할을할수 있는 인물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형제.자매님들 코로나시대를 보내시며 힘들고 어렵더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