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난포구〕 10월 오름·올레길·해안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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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 지부(지부장 홍국남) 호국 봉사단은 23일(금) 오름·올레길·해안가 환경정화를 했습니다. 봉사단은 50여 명은 성산읍 시흥리 송난포구에서 해안가 환경정화를 했습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현장에서 도중에 철수했던 봉사단은 이날도 날씨가 끄물끄물했지만 무사히 올해 마지막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습니다.
이 구역은 각종 해양쓰레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해류를 따라 유입하여 해안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외래종 괭생이모자반과 구멍 갈잎 파래가 해안가에 말라붙거나 썩으면서 악취는 물론 해안 경관을 해치고 있는 곳입니다. 더불어 스티로폼, 페트병,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로 제주올레 1코스의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올해 유족회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 활동은 두 곳을 선택과 집중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차귀포구 일대에서, 서귀포시 지역은 성산읍 시흥리 송난포구 해안가 두 곳을 선정, 격월제로 시행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9월 수월봉~엉알해안가~자구내포구와 이날 송난포구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호국 봉사단은 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보물섬 제주’의 환경 정화를 위해 오름·올레길·해안가 환경정화 활동과 산재해 있는 마을 현충시설 호국지킴이 참배와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령, 불우, 거동 불편 장애 회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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