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 파크골프 대회 개최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파크 골프장에서
∥호국 파크골프 동호회, 제3회 회장기 쟁탈 파크골프 대회 우승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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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유족회 제주지부 호국 파크골프 동호회(회장 강응봉)는 11일(금) 오전 10시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칠십리시공원 파크 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파크골프 대회는 지난 2월 21일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시민체육공원 파크 골프장에서 첫 번째 대회에 이은 두 번째 대회입니다.
이날은 지난번 회천동 대회에서 기상악화와 골프장 시설 문제 등으로 인해 유보된 선수선발을 최종 마무리하는 유의미한 대회였습니다. 올해 들어 연이은 대회 개최는 오는 4월 28일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달성위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될 전몰군경유족회 제3회 회장기 쟁탈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할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습니다.
강응봉 회장은 “파크골프를 하며 18홀 코스를 도는 동안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어 순환을 촉진,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자연의 평온한 분위기에서 즐기며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지만, 특히 우리 연령층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최적의 스포츠”라고 이번 대회 취지를 부언했습니다.
이어 “본회가 주관하고 있는 파크골프 대회의 목적은 회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호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시간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로 친목 도모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마무리로 호국 파크골프 동호회 주변 동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14명의 남녀 선수가 참여, 1위는 남자부는 서귀포시지회의 윤승은 선수, 여자부는 강계자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제주시지회 강경량 선수, 오명자 선수가, 3위는 제주시지회 원시득 선수, 서귀포시지회 김춘한 선수가 차지하여 소정의 상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참여한 나머지 등외 선수들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제주지부는 본선 선수단을 확정하고 참가 이전에 한 번 더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회장기 쟁탈 파크골프 대회 참가 자격은 유족회 수권자 회원과 그 배우자입니다. 선수단장 강응봉, 부단장 이영도를 중심으로 남자부는 강경량, 최홍도, 윤승은, 부천홍 선수가, 여자부는 임정화, 김춘한, 오명자, 정화선 선수가 확정되었습니다.
글 / 사진 오을탁